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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
광주기독병원 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0.01.20 11: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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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 상품권 1,100여만원 구입…유통 촉진 앞장

광주기독병원(병원장 박병란)이 광주 남구가 발행한 효사랑재래시장 상품권에 대한 적극적인 구매를 통해 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을 서고 있다 .

20일 남구(구청장 황일봉)에 따르면 발행 4개월만인 현재 효사랑상품권이 7억5천여만원 상당이 유통되고 있으며, 이중 1,100여만원 상당을 기독병원에서 구입하고 있다.

광주기독병원전경

기독병원은 효사랑 상품권의 유통을 촉진시키기 위해 기존에는 직원들의 포상용으로 지급해오던 문화상품권을 모두 효사랑상품권으로 교체해 지급해오고 있다.

또한 이전에는 주로 대형마트에서 장만을 했던 행사용 음식 재료들과 과일 등을 효사랑 상품권을 통해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에서 구입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에게도 일상생활에서 재래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기독병원이 이처럼 상품권 구매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재래시장을 살리는 일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박병란 원장은 “지금 우리나라의 재래시장들은 종합적인 처방을 필요로 하는 만성질환 환자와 같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인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병원은 지난 2003년부터 남구청과 민․관 보건의료 협약을 체결해 재가암ㆍ치매 환자 관리 사업, 모자보건사업, 순회진료 시 전문인력 지원, 취약계층 무료 진료 및 진료비 감면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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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죽음 2010-01-20 12:20:05
광주 기독병원에서 다방면으로 지역사회건강에 많은 공헌을 하고 계시군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