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의 롤 모델 ‘MG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 양노진)는 각종 제도개선 및 신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기반 아래 고객의 미래를 위해 지역의 복지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양노진 MG서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 취임했을 당시만 해도 서광주새마을금고는 2009년 인근 새마을금고를 P&A방식(가교은행 역할)의 예·적금 400억 원과 대출채권 100억 원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선대위변제금 이자 미발생과 영업권 등 일부의 손실을 입은 상황이었다.”며 “취임 후 경영혁신을 통해 2010년에 모든 영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았고, 2011년에는 6억 4,000만 원의 수익실현을 비롯해 평균 60%의 예대비율과 고정이하연체가 1%가 채 안 되는 사업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1,400억 원의 공제사업도 달성하며 그룹별 평가 전국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중앙회에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조성해 금고 부실 상황에서도 고객들에게는 단 1원의 피해도 없이, 인근금고 P&A방식 등으로 예·적금을 이관해 이자 전액 변제가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양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로 MG서광주새마을금고는 행정자치부 장관상, 사업실적우수상, 수신증대실적 건전육성금고상, 공제연도대상 등을 수상했고, 지난 2013년 광주 및 전남 지역 107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광주전남본부가 실시한 경영평가대회에서 대상인 ‘최우수금고’를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기도 했다. 또한 지속적이고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근정훈장, 제22회 지역사회개발부문 ‘광산구민상, 2017년도에는 ‘대한민국 인물대상’ 서민금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MG서광주새마을금고를 지역민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시킨데에는 양노진 MG서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역할이 컸다.
양노진 이사장은 투철한 계몽의식과 소명감을 가진 인물로도 잘 알려졌으며, 지난 1965년 공직에 입문 후 농촌운동과 광산군 농촌지도자로서 농촌부흥에 앞장서며 실력을 인정받아 ‘상록수 공무원’으로 발탁된바 있다.
광산군청에서 20년간 식량증산운동과 새마을운동을 통한 농촌주택개량 등 농촌근대화의 선봉장으로 활약한 바 있는 양 이사장은 구청의 농산과에서 근무할 당시 특용작물재배, 양송이재배를 담당하며 그동안 수차례 실패했던 양송이재배의 성공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00년 명예퇴직으로 공직을 마치고 6년 동안 무보수로 광산장학회에서 봉사 한바 있다. 특히 광산장학회의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도 약 60억 원을 모금하며 2천여 명에게 20억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사재 1,900만 원을 털어 장학금으로 쾌척하기도 했다.
양 이사장은 신임을 받아 제3, 4대 이사장까지 연임했으며, 장학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양노진 이사장이 취임한 이래 서광주새마을금고는 기초수급자에 대한 연탄지원, 차상위계층에 대한 난방, 경로당과 독거노인에 소화기 150개 지원, 지역골목 상권과 영세업자를 위한 자금 지원 등은 물론, 매년 총회를 통해 일정 회원 자녀들을 선발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외에도 광산장학재단에 매년 1,000만 원을 출연하는 등 총 4,500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난방비 지급, 연탄공급, 좀도리쌀 지원, 병원비 지원을 비롯하여 재난보호구역 주민 250명에게 재난보험 가입시 부담하는 자기부담 비용과 장애인 검진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도 추진했다.
최근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남의병들의 나라사랑정신 계승을 위해 ‘의병추모제’를 매년 10월 25일에 실시하고, ‘호남의병 현창사업추진 재단’ 설립 기금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의: 서광주새마을금고 본점 (062-944-4502), 서광주새마을금고 첨단지점(062-971-2828), 서광주새마을금고 월곡지점 (062-951-7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