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장은 신년사에서 건협이 그동안 쌓아온 기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각 의료기관과의 조화로운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바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22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조한익회장은 서울대학교의과대학출신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대한수혈학회 회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지난 1964년에 설립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 및 예방 유도를 위한 보건교육,신뢰도를 높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연구활동,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개발도상국가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한 질병퇴치프로그램 지원 등의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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