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지역위원장 인준 후 첫 대의원대회…지역위 대의원 255명‧상무위원 90명 선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북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강기정)는 6월 21일(수) 14시30분 각화동 시화 마을 홍보관에서 지역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형석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위원회 위원장들이 참석과 축하로 지역대의원 255명과 지역상무위원 90명을 선출하고 뿌리 깊은 정당을 만들기 위한 당원 배가운동을 결의했다.
북구(갑) 지역위원회는 작년 총선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사고 지구당으로 놓여 있다가 지난 2월 24일 중앙당으로부터 지역위장에 강기정 위원장(17‧18‧19대 국회의원)을 새롭게 인준 받아 대회를 열게 된 것이다.
이날 대의원 대회에서는 통하여 문재인 정부 탄생을 위해 수고한 당원들이 서로 자축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과 내년 6‧13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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