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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 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께 열무김치와 밑반찬 전달
운남동 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께 열무김치와 밑반찬 전달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6.19 0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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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회장과 회원들, 읍면동공동체 홀몸어르신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운남동 새마을부녀회가 금년에도 어김없이 홀몸어르신들에게 제철반찬인 열무김치를 담가 드렸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자)는 지난 6월 15일 운남동 주민센터 3층 공유부엌에서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무김치를 담고, 돼지불고기와 꽈리고추멸치볶음, 죽순나물 등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20분을 방문하여 직접 전해드렸다.

이날 읍면동공동체 홀몸어르신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에는 운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종배 총무와 삼성아파트 이명숙 통장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을 향한 정성을 보탰다.

지난 5월 어버이날 무렵에도 홀몸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밑반찬과 음료를 전달했던 운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작년에도 이맘쯤 홀몸어르신들에게 열무김치를 담아드렸었다.

이날 열무김치 담그기와 홀몸어르신 가정배달에는 운남동 새마을부녀회 박정자 회장, 정필남 부회장과 백영실 총무, 김복순·김혜선·안성애·장순덕 회원 등이 수고를 했다.

[나눔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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