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들이 경인년 새해「도민 대통합의 열린 새 제주시대」를 향한 힘찬 도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1월 4일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 한 이후 도청 앞 광장에 모인 특별자치도 공직자 500여명은 특별자치로 행복한 희망의 섬 제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며, 도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참봉자사로서 공직자의 모든 역량을 바쳐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결의와 다짐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에드벌룬과 공직자 개인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개발과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0년도 업무를 시작하였다.
도민 대통합의 열린 새 제주시대!! 실천다짐 결의문
우리 공직자 일동은 2000년대의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 대통합의 열린 새 제주 시대」를 향한 힘찬 도전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지역사회의 진통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상생, 신뢰와 협력의 사회적 에너지를 축적시켜 나가는데 앞장선다.
1. 우리는 도민이 느낄 수 있는 도전과 변화, 도민을 위한 선진경제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바친다.
1. 우리는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공직 부조리를 근절하고, 도민의 신뢰와 청렴 제주 위상을 확립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1. 우리는 역사적 사명감으로 희망찬 특별자치 2기를 열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특별자치시대, 세계 최고의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건설해 나가는데 솔선수범한다.
2010. 1. 4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