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운남동 근로자노인복지센터에서 100여명외국인 근로자에게 무료진료
한국국제의료재단 소속 실사구시 사회봉사단(사랑의 이동크리닉, 대표 정승우)이 12월27일(일)오후3시부터 외국인 근로자와 장애인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실사구시봉사단은 안과 (서정성 원장), 이인후비과 (김위황 기독병원이비인후과과장), 산부인과(최상준 조선대산부인과),내과(안동섭 여수보건소근무), 내과(권태희 군의관), 한방(송영준 원장), 약국(강필원약사) 의료장비가 내장된 대형버스2대가 서울에서 진료차 동원되었다.
실사구시 사회봉사단은 이지역 장애인을 위하여 전동휄췌어와 전동스쿠터20대를 광산구청(구청장 전갑길)과 장애인협회(회장 정윤)에 기증하였다.
이행사를 위해 국세청 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다과회와 음악을 준비하여 차가운 겨울날씨를 훈훈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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