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새마을회(회장 김석기)에서 2009년 한해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을 종합평가하는 대회를 12월 22일 오후2시에 콜롬버스 웨딩홀에서 전갑길 구청장, 박석원 구의회의장, 이정남 시의원, 송경종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김석기회장은 대회사에서 "한해동안 봉사하는 여러분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다. 자기보다 남을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을 보면서 앞으로 봉사를 먼저하는 회장이되겠다"고 말하였다.
전갑길 구청장은 축사에서 "광산구에는 여러 봉사단체가 있지만 그중에 새마을이 으뜸이며, 제일 듬직하며, 올 한해동안 너무많은 봉사를 하셨다며, 앞으로도 광산구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해동안 수범적으로 활동해 온 우수단체및 새마을지도자 포상은 구청장 표창은 운남동협의회 이재수, 운남동부녀회 최숙현외8명이수상 하였으며, 구의장 표창은 신흥동협의회 이금연외9명 수상하였으며, 시회장 표창은 도산동협의회 김덕환외1명이 수상하였고, 지회장 표창은 신가동협의회 천춘관외 17명회원이 수상하였다.
동별 종합평가 부분 대상에는 본량동협의회, 운남동부녀회가 수상 하였으며, 자조. 근면. 협동상은 운남동협의회, 신가동부녀회외10개동협의회,부녀회가 수상 받았으며, 후원외원및 조직배가운동 우수지도자상은 신가동부녀회 조문경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평가대회 이모저모]
새마을 가족여려분 사랑합니다.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