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19 16:55 (금)
운남동 새마을, 제13회 운남동 목련마을 사생대회 개최
운남동 새마을, 제13회 운남동 목련마을 사생대회 개최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5.13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남근린공원에서 광산구 일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00여 명 참가해 즐거운 잔치로 진행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제13회 운남동 목련마을 사생대회가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리에 치러졌다.

광주 광산구 운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영옥·부녀회장 박정자)은 5월 13일(토)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남근린공원에서 제13회 운남동 목련마을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생대회는 여느 해처럼 ‘목련마을’을 시제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어린이들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약 20명의 어린이가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장 표창과 광산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날은 하루 전 내린 비로 청명한 날씨와 함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근린공원의 소나무숲에서 힐링하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아주 평화로웠다.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어린이, 친구와 함께 온 어린이 너나 할 것 없이 푸르른 공원에서 초여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새마을과 함께 마을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펼쳐 보였다.

벌써 13회째를 치루고 있는 이날 사생대회에는 광주광역시의회 문태환 의원과 광산구의회 김광란·김선미 의원, 운남동 김팔용 동장과 동 주민센터 주무관들, 공병철 주민자치회장과 김병우 지사협 위원장, 윤용조 바르게살기 위원장, 통장단의 장춘규 단장과 김미영 총무, 이명숙 통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진료 중이라 참석하지 못한 이용빈 지역위원장을 대신하여 운남동 당원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새마을에서는 새마을지도자광산구협의회 이동만 회장과 광산구새마을부녀회 박정희 회장, 이연옥 새마을문고 회장, 광산구새마을회 기범석 이사와 김준행 감사, 윤성미 사무국장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생대회를 진행한, 운남동 새마을에서는 지도자협의회 이영옥 회장, 박종배 총무와 변광희·남상관·김인곤·이근호 회원, 부녀회 박정자 회장, 정필남 부회장, 장경숙 감사, 백영실 총무와 장순덕회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진행하면서 새마을정신을 기렸다.

[사생대회 이모저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