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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 열려
광산구,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 열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09.12.18 09: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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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도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선봉주)는 전갑길 광산구청장, 박삼용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정계환 도산동장 및 사회단체회원, 동정유공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송정서초등학교에서 송년회 밤 행사를 가졌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번행사를 통해 기관 사회단체들이 하나되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잘 살펴 살기좋은 광산이 될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도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 도산동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 해를 정리하며 도산동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며 주민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저물어 가는 기축년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경인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선봉주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산동사회단체에서는 공동체 정신으로 우리 주변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고 지역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일들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1만 7천여 주민이 한마음 한 뜻되어 ‘주민과 하나 되는 도산동’으로 발전돼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선봉주 도산동주민자치위원장과 동민상을 수상한 박건일, 나영희씨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구정 및 동정에 큰 기여를 한 사회단체장인 박건일, 나영희씨에게 동민의 상이 수여됐다.

이어 2부에서는 장기자랑 및 다양한 부대행사로 뜻깊은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광산구,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 ]

정장규 광주전남적십자회 회장이며, 도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살기좋은 도산동을 만들어 나가자"며 동민들에게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동민들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동 발전과 살기좋은 도산동을 만들어 나가자"며 축배를 올리고 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250여명의 동민들의 적극적인 노래 한곡부탁으로~ 동민들과 함께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박삼용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은 도산동민들에게 "아쉬운 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한해를 힘차고 활기차게 꿈을 갖고 살아가자"며 함께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임채강 송정서초등학교장은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박삼용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은 도산동민들에게 "아쉬운 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한해를 힘차고 활기차게 꿈을 갖고 살아가자"며 함께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정남 광주시의회의원, 정장규 광주전남적십자회 회장과 주민들은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박삼용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은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박삼용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은 도산동민들에게 "아쉬운 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한해를 힘차고 활기차게 꿈을 갖고 살아가자"며 함께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윤봉근 전 광주시교육청교육위원과 주민들은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박삼용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은 도산동민들에게 "아쉬운 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한해를 힘차고 활기차게 꿈을 갖고 살아가자"며 함께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정계환 도산동장은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의 진행과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초대가수이며, 유명인기 사회자인 권혁찬씨는 도산동 2009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멋드러지는 노래를 선사해 주민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했다.

김정화, 박일순, 김영자, 전순정씨는 난타공연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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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2009-12-18 23:13:28
분위기 짱입니다!. 아쉬운 한해를 보내고 내년에는 더욱더>>>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멋진 도산동을 만들어 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