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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아버님,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김재홍 아버님,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5.08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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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장흥횟집에서 6일 낮 12시 30분 주인공 김재홍(70)님의 칠순잔치가 열렸다.

이날 칠순잔치에는 부인 정명숙여사, 아들 김경일씨, 며느리 양윤선씨, 채현병씨와 친지들이 함께 참석해 칠순을 축하하고 만수무강과 건강을 기원했다.

생일을 맞으신 김재홍님 부부는 기념촬영을 하며 지난 세월에 대한 감사를 전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주인공 김재홍씨는 “지난 세월 가족들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일,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추억이 되었다. 특히 건강하게 자라 아름다운 가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아들과 손주를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행복하다. ”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더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려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이렇게 행복한 생일 축하자리 만들어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들 김경일씨는 “아버지의 칠순을 축하드린다. 오랜 세월 굳은 일 마다 하지 않으시고 가족들을 위해 애써주신 아버님의 사랑에 항상 말로 못하는 감사의 마음이 있다. 조촐한 자리지만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으로 어머니와 함께 오래 오래 곁에 계셔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버지 김재홍씨와 어머니는 일평생 성실함과 다정함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끌어 왔으며, 아들 김경일씨 부부는 그런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을 본받아 성실하면서도 모범이 되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재홍 아버님,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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