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문재인(60,645표 47.8%), 2위 안희정(46,556표 36.7%), 3위 이재명(15,410표 15.3%), 4위 최성(196표 0.2%)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문재인 후보가 충청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선가도를 향한 쾌속질주를 했다..
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충청권 순회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47.8%(60,645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호남권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충청이 텃밭인 안희정 후보가 36.7%(46,556표)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이재명 후보가 15.3%(15,410표)로 3위, 최성 후보가 0.2%(196표)로 4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후보는 호남권 경선에 이어 안 후보의 텃밭인 충청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누계에서도 55.9%(202,988표)로 대선가도를 향한 쾌속질주를 이어갔다.
누계에서는 안희정 후보가 25.8%(93,771표)로 2위를, 이재명 후보가 18.0%(65,248표)로 3위를 기록했으며 최성 후보는 천표를 넘어서며 0.3%(1,150표)로 4위를 기록했다.
영남권 순회경선으로 31일 부산에서 열리는 다음 순회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되며 오히려 그 득표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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