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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강사에게 배우는 인생이모작 준비 ‘이모작 열린 교실’
또래 강사에게 배우는 인생이모작 준비 ‘이모작 열린 교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3.24 0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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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중장년세대 강사가 직접 강좌 기획·운영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올 상반기에 운영되는 ‘이모작 학습공동체 열린 교실(이하 이모작 열린 교실)’의 참여자를 강좌별로 모집한다.

이모작 열린 교실 교육 과정에는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과 유용한 어플 활용법을 학습하는 ▲즐기자! 모바일 라이프, 바른 자세와 건강 유지를 위한 ▲으랏차차! 중년들의 몸 펴기, 영화를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고 미래를 건설해보는 ▲치유적 영화 읽기 등 총 6개 강좌가 있다.

올해 신규 개설된 ‘이모작 열린 교실’은 중장년세대가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스로 강의를 기획하고 개설하여 상호 간에 배우고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모집 공고를 통해 1차 서류 심사, 2차 수업 시연의 절차를 거쳐 강사를 선정하였다.

진흥원은 금번 상반기를 시작으로 중장년세대 당사자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이모작 열린 교실’을 꾸준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별 수강 신청은 강좌 일정에 따라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생이모작지원팀 담당자(☎600-524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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