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상담센터와 정부3.0협업으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운영
[광주일등뉴스]제주특별자치도는 국세청(국세상담센터)과 정부 3.0 협업으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절세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대도민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세상담센터의 전문 상담가가 도민들의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세상담센터는 3월 21일 10:30 도청 별관 청정마루에서 상담실 운영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민들에게 양질의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 인력 지원과 필요한 정보 공유, 정책·제도 마련 등 공동노력 하기로 했다.
또한 첫 시범운영으로 오는 3. 27. 13:00 제주오일시장상인회 사무실 2층 다목적실에서 오일시장상인회 회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절세 방안에 대한 일대일 상담활동을 벌인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세정담당관 정태성)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으로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절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운영에 내실화를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