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협 48개 동아리 회원 1,000명 참가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강춘자)에서는 광주에서 사진 활동을 하면서 사협에 등록된 동아리(48개)회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19일 오후 5시 북구 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강춘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랜전통을 가진 “광주사단합동전”은 1971년 12월 16일 “제1회 사진인의밤”으로부터 시작된지 39년 동안에 뛰어난 창의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사진작업을 계속함으로써 51명의 초대작가와 추천작가를 배출하는 등 한국사단의 중심에 우뚝 서서 사진예술의 큰 맥을 이어오고 있다.“ 고 하였다.
이번 제39회 광주사단합동전 작품전시회는 각 회원들이 창작 활동을 하면서 정성들여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출품된 작품들은 사진에 대한 동경심과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는 작품 감상에 있어서 좋은 기회와 많은 작품을 접하게 됨으로서 피사체를 바라다 보는 감각을 익힐 수가 있을 것이다.
한국사협 광주광역시 지회에서는 합동전을 1년에 1회씩 개최하며, 이번전시회는 오는 11월 23일(월)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주사단합동전 작품전시회 개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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