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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림동산의 꿈 설명회
(사)양림동산의 꿈 설명회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3.17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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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산의 꿈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향우들의 꿈이 되길!"

양림동산의 꿈은 17일 낮 12시 동명동 가족회관에서 열린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에서 개최한 ‘제5회 돌아오고싶은 광주, 애향인사 초청회를 위한 준비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양림동산의 비전을 나눴다.

이날 비전 나눔에는  박혜자 전 국회의원,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총장, 임향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조성위원회 위원장(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총재), 고재유 전 광주시장, 오주 전 광주시교통연수원장 및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상임공동대표와 방철호 상임고문, (사)양림동산의꿈 상임이사겸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방철호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 상임고문은 "양림동산의꿈이 발족되게 된 것은 광주 발전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는 절박함에서 시작됐다”며 “인근 도시인 여수는 년 간 1400만명의 관광객이 유치되고 있는데 반해 광주광역시는 년 20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개인소득은 1,588만 원으로 전국 광역시중 꼴찌이다. 양림동산의 개발로 관광객을 1000만명, 1인소득 2,000만원으로 올려 맛. 흥. 멋. 정. 어울림이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배 (사)양림동산의꿈 상임이사겸 사무총장은 (사)양림동산의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내용과 경과보고를 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임향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조성위원회 위원장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향우들에게 양림동산의 꿈이 함께 공유되고 함께 소망하며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 "며 "양림동산의 꿈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향우들의 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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