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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의 음식과 음식문화 탐방!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의 음식과 음식문화 탐방!
  • 광주일등뉴스
  • 승인 2017.03.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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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국민요리, '뢰스티'의 맛과 조리법은?

[광주일등뉴스]이번 주 월요일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는 스위스의 음식과 음식문화를 만나본다.

스위스는 알프스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풍광 외에도, 언어와 민족이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따라 각 지역마다 요리도 다채롭게 발달하여, 독특하고 개성있는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스위스 국민음식을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만나본다.

감자, 어디까지 먹어봤니?

감자는 우리에게도 매우 익숙한 식재료다. 감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저장이 용이하고 재배가 쉬워, 스위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스위스의 감자요리는 우리나라의 감자 요리와 얼마나 다를까?

스위스의 국민 감자요리 ‘뢰스티’는 감자인 듯 아닌 듯한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뢰스티는 우리나라의 감자전과 비슷하면서도,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 위에 스위스의 절대 진미인 치즈를 얹으면 환상의 궁합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뢰스티를 만드는 비법부터 특별한 맛의 비밀까지,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 3대 치즈 맛의 비밀

청정지역 알프스 초원에서 자란 소들이 내어준 치즈는 과연 어떤 맛일까? 스위스 치즈는 생산되는 지역에 따라 맛, 향, 생김새가 다양하다.

만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멍 뚫린 에멘탈 치즈부터, 아펜젤러, 그뤼에르 치즈까지, 스위스 3대 치즈가 한 자리에 모였다!

맛은 고소하지만 고릿한 향을 내뿜는 치즈, 과연 맛있는 친구들의 입맛에도 맞았을까? 화요일 방송에서 확인해보자.

한편,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 요리 정보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27일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편성 시간은 매주 월, 화 오전 11시 30분이며, 내레이션은 SBS 신입 주시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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