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축구경기장 찾아 “전북현대 응원”
[광주일등뉴스]김제시 드림스타트와 봉사단체 청진회는 지난 5일 전북현대모터스와 전남드래곤즈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멘토-멘티 사업으로 30명의 어린이와 20명의 청진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정서적 지지와 친밀감을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김재문 회장은 “축구경기 관람은 청진회가 매월 진행하는 멘토-멘티 사업의 일환으로 현물 및 현금지원이라는 단순한 이웃돕기행사를 지양하고 아동과의 교제와 사귐이라는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성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역사문화탐방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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