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4일(화) 창업기업들의 글로벌진출을 위한 ‘글로벌 수출역량강화 무역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탄소·농생명·문화ICT 분야 창업기업의 글로벌 수출역량강화를 위하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북본부 등 4개 기관이 공동 참여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초청강의와 상담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강의를 진행할 김성훈 아이콤 대표는 한국무역협회, 삼성그룹, 효성그룹 등 무역관련 기관과 대기업에서 최우수 강사로 선정된

무역 전문가로, 글로벌 해외진츨을 목표로하는 창업기업에게 무역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무역협회와 AT센터 전문위원이 참석해 창업기업에게 1:1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코디네이터 컨설팅사업을 통해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서 도내 창업기업들의 해외 수출이 탄력을 받았으면 좋겠다”며“좀처럼 이런 기회가 없는 만큼 많은 창업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역실무 워크숍은 전라북도 창업기업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buk/)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하여 오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