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구로구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354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일부터 3일 이틀간 실시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안전정보와 활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양교육은 치매지원센터 손은실 강사의 ‘노인치매 바로 알기’, 근로자 복지센터 김유경 강사의 ‘알기쉬운 노동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우기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과 대처요령에 대한 안전교육도 열렸다.
이 날 교육에서는 시니어팝스 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구로구는 매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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