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태어나서부터 생명을 마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되는 배움. 기나긴 평생학습 과정에서 최고의 스승은 누구일까?

서울 강서구는 오는 9일(목)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강서지식비타민 10주년 기념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의 대중화를 위해 2007년 3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온 지식비타민강좌의 10주년은 구민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강사로 꼽은 스타강사 김미경이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강연에서는 ‘내 안의 믿을 만한 스승을 키우는 법’을 주제로 평생학습 시대에 바람직한 자기계발 방법을 조언한다. 내 꿈의 방향과 목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나 자신임을 깨닫고,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스스로에게 가장 좋은 멘토가 되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서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미경 강사는 MBC 희망특강 “파랑새”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정적이고 흡인력 높은 강연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인생미답’,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김미경의 드림 온' 등 주요 저서를 집필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달하는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점경 교육지원과장은 “강서지식비타민강좌는 지금껏 117회 강연에 63,000여 명의 주민이 찾은 마르지 않는 지식의 보고”라며 “10주년 기념 특강을 통해 자기 안에 있는 최고의 멘토를 찾아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2600－632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