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적십자봉사회 광산지구협의회(회장 김경자) 회원들은 23일 송정 5일장을 맞아 소촌동 송정요양병원 앞을 지나는 어르신 5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눴다.
어르신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는 이 행사에서 김경자 회장은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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