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윤 회장 “수도권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시키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시관광협회 김동윤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광주관광발전에 나섰다.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1월 31일(화요일)11:00 광주시 동구 지산동 소재 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관광인 등 250여명이 참석 제11대 김동윤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 했다.
(사)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1986년 12월 설립되어 만 30년의 역사를 가진 관광진흥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이번 광주시관광협회장에 취임한 제 11대 김동윤 회장은 1958년생으로 관광학을 전공, 30년이 넘은 세월동안 관광업에 종사한 지역 관광의 산 증인이다.
특히, 김동윤 회장은 귀빈여행사와 은하수전세버스협동조합 등 관광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관광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 해 왔다.
김동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용산발 KTX와 수서발 SRT 완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 내의 생활권으로 자리매김 한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의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키겠다” 는 포부와 함께 “관광인들의 바램에 어긋나지 않는 협회장으로 지역관광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