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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새마을회 2017 정기총회
5대 중점과제와 4대 정책과제 확정하며 2017년 새마을운동 기본방향 설정
광산구새마을회 2017 정기총회
5대 중점과제와 4대 정책과제 확정하며 2017년 새마을운동 기본방향 설정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1.1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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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이사 추가 선출과 김준행 감사 승인…이영만 회장 궐석으로 정관에 따라 이동만 협의회장 회의 주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새마을회가 2017 정기총회를 열어 2017년도 광산구 새마을운동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2016년 사업결산과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사)광주광역시 광산구 새마을회(회장 이영만)는 18일 오후 2시 광산생활문화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화공동체운동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 5대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또, 총사업비 205,249천원에 달하는 2016년 결산승인과 함께,  2017년 예산 192,626,050원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5대 중점과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선진시민의식교육·독서문화운동·품격사회 만들기(문화공동체운동) ▲나눔 문화 확산·한 자녀 더 갖기·생활안전망 구축(사회공동체운동) ▲도농한마음운동·전통시장 활성화(경제공동체운동) ▲자원순환사회사업·행복홀씨입양사업·에너지절약운동(환경공동체운동) ▲새마을현지화사업·글로벌네트워크 강화(지구촌공동체운동) 등이다.

윤성미 사무국장의 사회와 이영만 회장의 궐석으로 인해 정관에 따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동만 회장이 주재한 이날 총회에서는 이선미 이사가 추가 선출됐으며, 이사회에서 선출된 김준행 감사에 대한 총회의 승인이 있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화합과 회원 배가운동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광산구청 주민자치과 주민자치팀 백정순 팀장과 이상훈 주무관이 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하면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광산구새마을회 정기총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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