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동 지사협 ‘신나는 스케이트 교실’…비아동 지사협은 119안전센터와 함께 경로당 봉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신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투게더광산 신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광주광역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마을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 교실’을 열었다.
이 스케이트교실에 본향교회는 마을 아이들을 위해 버스를 내주고,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간식을 제공했다.
한편. 비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비아119안전센터는 13일 마을 경로당 봉사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이날 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119구급대원들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점검했고, 소방대원들은 화재감지기를 새로 설치했다.
비아동 지사협 위원과 동 공직자들은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을 듣고 이후 개선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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