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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17년 정기총회… 더불어 사는 공동체, 더 좋은 광산’ 비전 제시
광산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17년 정기총회… 더불어 사는 공동체, 더 좋은 광산’ 비전 제시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1.13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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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결산 승인과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과 임원진 구성 마쳐
회장 이동만, 부회장 유성석·오희종, 총무 박기준, 감사 박칠성·김종식 지도자로 구성 완료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017년 정기총회를 갖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더 좋은 광산’을 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2017년도 사업 기본방향을 확정했다.

새마을지도자 광주광역시광산구협의회(회장 이동만)는 1월 13일(금) 오전 11시 광산생활문화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7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기틀 마련 ▲공동체의식 제고 ▲지구촌 공동번영을 3대 목표로 제시하고, △가정새마을운동 △지역사회새마을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을 3대 중점운동으로 설정했다.

(사)광산구새마을회 윤성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기준 총무의 2016년도 주요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박칠성 감사의 감사보고 후, 이동만 회장 주재로 약 1천만 원의 2016년도 결산보고 승인과 일반회계 3백만 원을 포함한 약 1천만 원의 2017년 사업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2016년 홍경희 부회장의 사퇴와 동 회장 임기만료로 인한 최석환 감사의 빈자리에 오희종 하남동 회장과 김종식 신창동 회장을 각각 부회장과 감사로 선임하고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이로써 광산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동만 회장을 축으로 유성석·오희종 부회장, 박기준 총무, 박칠성·김종식 감사로 체제를 정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7년도의 사업전개에 나서게 됐다.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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