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호수공원의 40m 황금빛 터널을 통해 ‘고양호수꽃빛축제’에 들어오면 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 사이로 알록달록 대형트리 조형물이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2016 고양호수꽃빛축제에 설치된 대형 트리
‘2016고양호수꽃빛축제’는 오는 1월 8일까지 계속되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과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는 31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로 예술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포토뉴스]2016 고양호수꽃빛축제]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6고양호수꽃빛축제’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과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는 31일 아름다운 불빛과 어우러진 예술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진은 점등식이 있었던 지난 17일 불꽃쇼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모습.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 ‘2016고양호수꽃빛축제’는 오는 1월 8일까지 개최되며 야간 무료관람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18시에서 23시까지다.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는 겨울밤을 수놓는 환상적인 빛의 파노라마 ‘2016고양호수꽃빛축제’가 한창이다. 사진은 발레 하는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어린이의 모습. 반짝반짝 로맨틱 꽃빛 세상 ‘2016고양호수꽃빛축제’는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내년 1월 8일까지 개최되며 화려한 예술불꽃쇼, 어린이 캐릭터 공연, 따뜻한 힐링 공간 속 다양한 공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1월 8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방귀대장 뿡뿡이’와 ‘EBS 딩동댕 유치원 뚜앙’ 등 어린이 캐릭터 공연으로 동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은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공연 속 율동을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2016고양호수꽃빛축제’의 주간 어린이 공연 관람시간은 11시에서 17시까지며 입장료는 어린이 8천원, 중학생이상은 6천원이다.
지난 16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는 올해 처음 ‘실내 전시관’을 선보였다. ‘실내 전시관’에는 동화존, 미로존, 에어바운스 실내놀이터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사진은 ‘방귀대장 뿡뿡이’ 공연팀이 공연을 보러온 아이와 인사하는 모습. 화려한 실외와 따뜻한 실내가 공존하는 ‘2016고양호수꽃빛축제’는 오는 1월 8일까지 개최되며 주간 어린이 공연 관람시간은 11시에서 17시까지, 야간 무료 관람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18시에서 23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