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기 국군복지단 광주무등학사사감은 1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중 직원정례조회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윤장현 광주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정찬기 사감은 매년 명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지정기탁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한, 깨끗한 지원1동 만들기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에 솔선 참여해 매월 주민들과 함께 마을 주변 잡초제거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남다른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인정 넘치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에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정 사감은 구민의 날 행사, 충장축제 등 지역 주민 화합을 위한 대규모 행사시 주민들과 합심해 지역주민 화합 및 친목도모에 크게 기여했으며, 경로효친 사상을 중시해 사라져가는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발전 시켜 가정과 이웃을 사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주민 화합 도모에 최선을 다하는 자로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에 적극 참여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정찬기 사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다 밝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찬기 국군복지단 광주 무등학사사감, 광주시장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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