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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 2016 을지연습 비상소집
광주 광산구청, 2016 을지연습 비상소집
  • 최호진 기자
  • 승인 2016.08.22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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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장 민형배)는 22일 오전 7시 청사 현관 앞에서 2016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개최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광주 광산구청, 2016 을지연습 비상소집에서 "오늘날 우리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은 군사적 위협만이 아니다. 우리는 더욱 다양하고 진화된 위험에 직면해 있다. 지진, 홍수, 쓰나미,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과 가스폭발, 건물붕괴, 방화, 화재사고 등 사회재난,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같은 신종 감염병, IS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국제적인 테러 등 이른바 포괄된 안보위협에 놓여있다"고 훈시를 전했다.

이날 비상소집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윤기봉 광산구부구청장, 이성수 총무국장, 박현식 복지문화국장, 이남식 행정지원과장, 윤성현 안전관리과장, 정홍조 건설과장, 류수청 건축행정과장, 조성래 청소행정과장, 심재경 공원녹지과장, 이혜숙 여성보육과장, 임동복 안전기획팀장, 정광숙 도시숲팀장 등 694명이 응소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훈시를 통해 “광산구는 메리스 대처, 구제역 대처, 학교 운동장 우레탄을 타 도시보다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 을지훈련도 철저한 대비와 대처 등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실시해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광산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남식 행정지원과장은 2016 을지연습 비상소집에서 민형배 광산구청장에게 응소 인원보고를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2016 을지연습 비상소집]

윤성현 안전관리과장, 정홍조 건설과장, 류수청 건축행정과장은 2016 을지연습 비상소집에서 "테러와 재해, 재난 등 포괄적 안보시대로의 전환기를 맞아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을지연습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 윤기봉 광산구부구청장, 이성수 총무국장, 박현식 복지문화국장, 이남식 행정지원과장, 윤성현 안전관리과장, 정홍조 건설과장, 류수청 건축행정과장, 조성래 청소행정과장, 심재경 공원녹지과장, 이혜숙 여성보육과장, 임동복 안전기획팀장, 정광숙 도시숲팀장 등 광산구청 공무원들은 2016 을지연습 비상소집에 참석해 "위기상황 발생 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연습에 철저히 임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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