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친절을 추구하는 천사요양병원(원장 김도용)이 11일 오전 11시 광주 북구 북문대로 18(운암동) 병원에서 개원식을 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도용 천사요양병원장, 신미하 여사, 최경환 국회의원, 김성환 동구청장, 김동찬 광주시의회부의장, 정광영 북구노인연합회장, 임의숙 천사요양병원홍보이사, 석동근 행정원장, 임동명 내과원장, 오용택 일반외과원장, 선형석 재활의학과원장, 부덕임 (사)솔잎쉼터 이사장, 김지성 군과 지역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용 천사요양병원장은 “광주에서 가장 넓은 공간에, 넓은 복도, 넓은 휴게공간, 넓은 입원실을 확보했다. 특히 3층 전체는 입원실을 모두 없애고 물리재활치료실, 인공신장실 및 환우분들의 휴게 공간으로만 활용했다. 이곳은 수치료 뿐 아니라 음악, 영화관, 놀이방가지 확보해 환우들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여가 활동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원장은 “저희는 최상의 의료진 확보가 요양병원 서비스의 첫 번째라고 생각하고 내과, 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한방과 등 노인환자에 가장 중요한 진료과 과장님을 확보했다. 추후로도 환우분이 늘어가면 그에 상응해 노인환자에 최우선인 진료과부터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 최초의 아로마 마사지사, 구강관리사, 수치료사 등을 확보해 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치료 이외에도 노인 환자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부분을 보완 할 것이다. 병동 상담사를 상시로 활용해 환우분들의 진료 이외의 여러 불평이나 고민도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며 “특히 광주 유일의 수치료실을 운영해 수치료 뿐 아니라 안전한 수중운동을 가능케 해 환우분들의 약해진 근력 강화 및 운동 능력 향상 뿐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 유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암환자 치료, 재활치료, 신부전 환자의 투석치료를 같이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천사요양병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내과. 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한방과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넓은 휴게공간, 광주 유일의 수치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재활운동치료, 통증치료, 기능적전기자극치료, 작업치료, 수치료, 매트 및 이동훈련, 보행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암병동에서는 양방의사와 한방의사의 체계적 진찰과 통합 의학치료로 최상의 치료효과와 자연 치유능력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영양요법, 효소찜질요법, 면역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풍부한 혈액투석 경험의 신장내과 투석전문의 진료 및 투석 전문 간호사의 질 높은 간호를 받는 인공신장실이 운영된다. 특히, 최신형 고효율 고유량 투석기를 보유하고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투석으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 20분, 점심시간은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 40분이다.
천사요양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정광영 북구노인연합회장은 "지역에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 최고로 친절한 천사요양병원이 개원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노인들 입장에서 꼭 필요한 진료과목과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마음에 든다. 아마 다른 노인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처음 마음을 잊지말고 내 부모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천사요양병원을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2)522-5004, 062)529-7004 / 광주북구 북문대로 17(운암동)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친절 ‘천사요양병원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