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자비의 특별희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한 ‘아트마켓’이 열렸다.
‘광주가톨릭미술가회’는 5월 28일(토)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에 있는 ‘갤러리 현’에서 회원들의 소품판매전을 열고 6월 4일(토)까지 8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84년 설립된 광주가톨릭미술가회는 현재 윤영남 시몬 신부가 담당사제이며 김명숙, 김숙자, 김월숙, 김윤수, 김윤숙, 김은주, 김재형, 맹범호, 박지현, 박영정, 안영은, 안영일, 엄지현, 오창록, 윤원조, 이은영, 이종숙, 이진희, 정하영, 정해숙, 조규철, 최경천, 한복희 작가 등 2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아트마켓’이란 창작예술품을 직접 작가가 파는 곳으로 ‘열려 있는 예술장터’라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