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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예감 - 광산우리밀축제
성공예감 - 광산우리밀축제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6.05.27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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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광산우리밀축제 시민의 자발적 능동적 참여로 대성황 이뤄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금년으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광산우리밀축제가 성공시대에 들어갈 듯하다.

▲ 천익출 광산우리밀축제 추진위원장이 개회선언을 하고있다.

5월 27일 개막식을 갖고 29일까지 3일간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열리는 제10회 광산우리밀축제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열린 개막식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어린이와 어른 너나할 것 없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관객 중심으로 축제가 운영되고 있어 바람직한 모습을 찾고 있다.

▲ 우리밀 속에서 뒹굴고 뛰노는 어린이들 모습.

예전의 지역 축제에는 반강제적인 동원이 비일비재했는데 이번 광산우리밀축제에는 이러한 병폐는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운영돼, 그동안 억지로 참여했던 주민자치위원이나 통장단, 관변단체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고 일반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것이다.

궂은 날씨임에도 가족이 함께 또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 축제에 참여하는 모습도 좋아 보이고 이웃과 함께 축제에 발걸음을 한 주민들의 모습도 좋아 보인다.

▲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첫날 개막식 전후의 모습을 둘러본다.

[광산우리밀축제 첫날 이모저모]

▲ 송정중 2년 노현지 학생이 동생 노현승 어린이(송정중앙초 4년)과 굴렁쇠 굴리기를 하고있다.
▲ 투명안전우산 만들기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이 진지하기만 하다.
▲ 북한문화체험 부쓰 - '몸깍기'는 다이어트를 말한다. (ㅇ)
▲ 엄마와 함께 우리밀사랑 사생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 함박 웃음이 터진 주민들...
▲ 임곡동 주민들의 단합대회(?) - 기재만 임곡농협조합장, 임곡동 기성종 주민자치위원장, 정종호 통장단장, 이철 지사협위원장, 이영태 자율방범대장, 오봉재.조혜경 통장 등이 화합의 자리를 하고 있다.
▲ 수완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 모습.
▲ (왼쪽부터) 신가동 김기순 주민자치위원장, 황만주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은숙 사무국장과 이은영 총무.
▲ 어린이들이 우리밀 수제비를 만드는 모습.
▲ 유치부 어린이들의 사생대회 모습.
▲ 언제 어디서나 봉사자들의 힘이 큰... 광산구자율방범연합회의 주영욱, 김용원, 김철도, 장순태 대원의 모습.
▲ 개막식에 이은 축하공연에서 박수를 치는 관객들 모습.
▲ 가수 정수라.
▲ 가수 정수라에 환호하는 주민들.
▲ 가수 정수라가 흥에 겨워 혼자 춤을 추는 시민과 보조를 맞추며 흥을 돋우고 있다.
▲ 각종 프로그램 부쓰.
▲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참석자들 모습.
▲ '화룡첨정' 순서.
▲ 광산구의회 김선미.최순이.정경남.이준형.김동호.정병채 의원의 모습도..
▲ 광산구 사회단체의 두 수장 - 광산구바르게살기협의회 김승진 회장(좌)과 사단법인 광산구새마을회 이영만 회장도 개막식에 참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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