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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넷째 목요일 오후엔 운남동 목요장터로”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엔 운남동 목요장터로”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6.05.27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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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 목련장터, 동 주민센터 앞에서 작지만 알차게 열리기 시작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작지만 알찬 운남동 목련장터(목요장터)가 금년 들어 처음으로 드디어 막을 올렸다.

▲ 오후 1시 개장시간을 맞이하여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목련장터 - 운남동 주민자치회 김지숙 사무국장과 부녀회장연합회 박미순 회장이 상황 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광산구 운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공병철)는 5월 26일(목) 오후 1시부터 때 이른 5월 폭염 아래에서도 동 주민센터 앞에 작지만 알찬 목요장터를 개장했다.

운남동은 2014년 2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에 동 주민센터 앞마당에 목련장터를 열어왔는데, 금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작지만 알차게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기로 하고 이날 처음 문을 연 것이다.

▲ 김팔용 운남동장이 판매자가 가지고 나온 여행용 가방을 요리조리 살펴보고 있다.

이날 목련장터에는 운남동과 지역의 판매자들이 자체 상품을 가지고 나와 주민들에게 다가선 반면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는 함께 하지 않았다.

특히 이날 목련장터는 첫 개장임에도 불구하고 개장식이다 뭐다 요란을 떨지 않고 조용히 문을 열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주민과 주민이 서로 통하며 필요한 물품을 구하는 자리로 마련돼 다분히 관심을 끌었다.

실례로 가방 등을 판매코자 나온 박은수 판매자는 격려차 방문한 김팔용 동장을 구매자로 오인(?)하여 열심히 상품 설명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 향기 좋고 아름다운 꽃이 2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된다. - 꽃을 살펴보는 박미순 부녀회장연합회장, 김미영 통장단 총무, 김희자 통장.

또, 주민자치회원과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참석에 대한 압박감을 전혀 주지 않아, 필요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작지만 알차게 시작하는 모습이 주민자치가 성숙해 가는 운남동의 진면목을 보는 듯했다.

이날 판매된 상품을 보면, 헤어핀·헤어밴드·방향제, 아토피 대항 비누·천연캔들(모기향), 코르크원예 다육이, 차량용 방향제·부채볼펜·액세서리, 마카롱·쿠키, 헤어핀·팔찌·발찌·액세서리, 국산콩나물·국산콩두부, 여행용가방·의류·LG 후 비첩 에센스, 향이 좋은 여름꽃 등이 있었다.

▲ 운남동주민자치회 김종옥 부회장과 우방 백영미 통장도 박은수 셀러에게 문의를 하고..

[목련장터 이모저모]

▲ 새마을부녀회 백은실 총무가 착한가격의 아름답고 향기좋은 꽃을 구매하고...
▲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내다보기 시작한다.
▲ 기자의 요청에 살짝 포즈를 취하는 김희자 통장, 박미순 부녀회장연합회장, 김미영 통장단 총무.
▲ 동 주민센터에 민원처리 차 들렀던 한정일 주민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수수한 공예'에서 만든 헤어핀, 방향제, 헤어밴드 등
▲ 아토피 대항 비누와 천연캔들(모기향).
▲ 코르크원예 다육이도..
▲ 차량용 방향제, 부채볼펜과 다양한 액세서리.
▲ 집에서 정성스레 구운 마카롱과 쿠키 등.
▲ 헤어핀, 발찌, 팔찌 등과 다른 액세서리도..
▲ 인기리에 판매돼 일부 품목은 품절이 되기도 한 국산콩나물과 국산콩두부.
▲ 여행용 가방과 고급 의류에 LG후 비첩 에센스 등도 착한 가격으로..
▲ 향기 좋고 아름다운 꽃이 2천원이란 착한 가격에 판매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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