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주공1·2·3건강한울타리 건강조리실습 달쿡공방 지명규 강사 초청해 강좌 개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운남주공1·2·3건강한울타리 건강조리실습에서 이번에는 ‘검은 콩 떡 샐러드’와 ‘닭고기 냉 우동’이 선보였다.
운남주공1·2·3건강한울타리(대표 기범석)는 5월 26일(목) 운남주공3단지 행복도서관(관장 황동희)에서 달쿡공방 지명규 셰프를 초청해 1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식인 검은 콩 떡 샐러드’와 ‘닭고기 냉 우동’ 조리실습을 했다.
이 건강조리실습 강좌는 1·2·3건강한울타리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매주 화·목요일에 실시하는 기공체조 강좌 중에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열리는 강좌로 지난 4월 28일에는 산수유더덕냉채’와 ‘표고버섯수제비’ 조리강습을 실시했다.
이 건강조리실습은 광산구(구청장 박요섭)가 실시하는 건강한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광산구보건소(소장 박요섭)의 지원을 받아 운남주공1·2·3건강한울타리가 실시하고 있다.
한편, 운남주공1·2·3건강한울타리에는 운남주공 1단지와 2단지, 3단지가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천 2백여 세대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강조리실습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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