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장(청장 최종헌)은 25일 남부경찰서 주월파출소를 방문하여 강도살인미수 피의자(44)를 검거한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신경위와 김경위는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1차 발견치 못했으나 추석절 특별방범활동기간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사소한 신고라도 간과하지 않고 주차차량 20여대에 대해 일일이 내부관찰을 했던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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