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KIA타이거즈가 2016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김현준(광주제일고. 투수)과 계약금 1억 8천만 원, 연봉 2천 7백만 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 2차 지명 1라운드 최원준(서울고, 내야수)과는 계약금 1억 5천만 원, 연봉 2천 7백만 원에 계약을 맺었고, 2차 지명 2라운드 남재현(세광고, 투수)과는 계약금 1억 원, 연봉 2천 7백만 원에 계약을 맺는 등 2016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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