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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百和)포럼, 선진지 견학 및 문화사적지 탐방
백화(百和)포럼, 선진지 견학 및 문화사적지 탐방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5.07.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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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공동체 활성화와 토론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김병욱, 김 필)은 2015년 전반기인 지난 6월까지 15차 토론회를 마치고 후반기 첫 일정으로 27일, 백화포럼 회원 170명과 함께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완주 송광사, 진안 마이산 탑사를 찾아 안목을 넓이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는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견학에 앞서 "저는 대규모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이 더크게 다가온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에 적합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문화해설사가 함께 한 완주 송광사와 진안 마이산 탑사 탐방은 무더위에 지친 백화포럼 회원들에게 옛 선조들의 얼을 되새길 수 있는 청량제 같은 시간들이 되었는데 문화해설사에 따르면 완주 송광사는 신라 경문왕 7년(867)에 보조체징 선사가 창건한 선종의 대표적 사찰로 4가지 보물과 8가지 지방 유형문화재가 있으며 옛 이름은 백련사였다

이어 방문한 진안 마이산 탑사는 효령대군 16대 손인 이갑룡 처사(본명 경의, 호 석정)가 수행을 위해 25세 때 진안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으로 생식을 하며 수도 하던 중 "억조창생 구제와 만민의 죄를 속죄 하는 석탑을 쌓으라"는 신의 계시를 받아 팔진도법과 음양이치법에 따라 축조를 하고 상단부분은 기공법(氣功琺)을 이용하여 80여개의 탑을 쌓은게 오늘날 진안 마이산 탑사로 불린다.

1,200여년의 역사를 지닌 보물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가 즐비한 완주 송광사, 그리고 명승 12호 마이산의 80여개 석탑, 태풍이 불어도 흔들리기만하지 무너지지 않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이산 탑사를 보며 170여명의 회원들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장마철의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우리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메르스 극복과 U대회 성공 기원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로 인해 미뤄왔던 문화탐방을 통해 선조들의 정신과 혼을 새롭게 습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혜령 공동대표는 ‘전국 제일의 생태건강도시인 진안은 명승 12호 마이산을 비롯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어 행복한 지역’이라 소개하고 ‘문화도시 광주도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발맞춘 다양한 역사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속에 우뚝 서는 문화도시로 굳게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한편, 백화포럼은 이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와 토론회, 봉사활동 및 선진지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백화(百和)포럼, 선진지 견학 및 문화사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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