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월드컵보조경기장 등서 열렸다
광주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제21회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한마음축제가 오는 17일부터 양일간열렸다.
광주시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월드컵 19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등 5000여명이 참가하였다
17일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전통무용과 생활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이번대회는 광주지역 5개구 대표선수들이 해당 구의 명예를걸고 축구,배드민턴,배구,게이트볼 등 14개 일반 종목을 중심으로 열전을 펼쳐졌다.
그리고 줄다리기,승부차기,이어달리기,단체줄넘기,한마음공굴리기 등 동호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화합경기'도 열리게 돼 시민축제로서의 성격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김창준 광주시생활체육회장은"운동하기 좋은계절 가을을 맞아 즐거운 생활체육과 함께 건강도 지키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으로 본 생활체육인 한마당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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