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선보일 희귀꽃과 신개발 꽃들이 호수공원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중남미가 원산지인 원숭이 얼굴을 꼭 닮은 원숭이란도 개화하여 관람객들과 눈을 맞출 준비를 마쳤으며, 화려하게 꽃박람회를 수놓을 레인보우 장미도 주한에콰도르 대사관의 협조로 곧 현지에서 항공화물로 수송될 예정이다.
화훼 신상품은 태국,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덴마크, 네덜란드, 에콰도르, 콜롬비아, 케냐, 네팔 등 20개국이 넘는 나라로부터 10톤 이상의 꽃들이 4월 20일까지 고양꽃전시관으로 도착되어 현장 검역 후 전시될 예정이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은 4월 23일 오후 6시부터 대한민국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국대사, 화훼 관계자, 꽃을 사랑하는 시민 등 약4천명을 초청하여 화려한 축하공연과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진행되며 일반인 관람은 4월 24일부터 시작한다.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의 관람문의는 031-908-77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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