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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교협회,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 폭발적 인기!
광주화교협회,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 폭발적 인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5.03.09 10:3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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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옥춘 광주화교협회장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성공위해 함께 협력!"

2015 문화중국 사해동춘(文化中国 四海同春) 공연이 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렸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화교를 위문하고 현지인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광주를 찾은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원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한 후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왕헌민 총영사 내외,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부인 김덕희여사, 박준영 전)전남도지사, 부인 최수복여사, 마옥춘 광주화교협회장, 부인 도영미여사, 강욱광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국장, 정동은 광주국제관계자문대사,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회장, 방영철 광주로펌대표변호사 법학박사, 송옥섭 사무국장, 양혜령(전) 광주광역시의원(양치과원장),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 김영민 광주중국학교이사, 곽영가수, 양훙지 바리톤가수와 문화중국사해동춘예술단, 중국 화교 및 광주시민들이 참석해 한중 양국간 화합을 도모했다.

(좌측)왕헌민 총영사는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광주공연에 참석해 "훌륭한 공연은 반드시 교포 여러분들에게 짙은 조국의 정을 전할것이며, 한국 친구들로 하여금 진정한 중국의 멋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며 축사를 전했다. (가운데)마옥춘 광주화교협회장은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광주공연에 참석해 " 광주화교협회는 광주.전남과 중국간 교류와 협력, 양국 상호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국인들의 역사와 문화, 심리 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광주화교협회와의 협력을 중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욱광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국장은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광주공연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에서 주최한 사해동춘 광주공연은 광주·전남화교협회(회장 마옥춘)와 광주중국학교(중국어교육시범학교)가 주관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후원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왕헌민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다양하고 찬란하며 유구한 역사를 가진 중국 문화는 수많은 해외 교포들의 심리적 의존이자 교포들이 모국과의 혈연관계를 잇는 정신적 유대이다. ‘문화중국, 사해동춘’ 공연은 중국 국무원교무판공실이 해외교포들을 위로하고 중국 문화를 널리 알리며 인문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만든 중요한 문화 브랜드이다.”며

“그동안 전 세계 오대주 180여 개의 도시에서 300차례에 가까운 공연을 가졌고, 총 관객은 330만 명을 넘었다. 오늘 한국 호남지역 교포 및 현지 시민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전하기 위해 한국 문화수도인 광주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박준영 전)전남도지사는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을 관람하며 큰 박수로 격려를 전하며 "광주ㆍ전남 시도민은 중국을 정확히 알고 이해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옥춘 광주화교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국 멀리 타 지역에서 조국의 동포들 만나게 되니 유달리 감회가 깊다. 중국정부가 매년 새해 시작으로 교민과 속한 사회에 전하는 새해선물이 바로 "문화중국 사해동춘"이다. 재미있는 공연은 우리 조국의 정을 우리들에게 담뿍 전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마옥춘 회장은 "중국뭉, 교민정"(中国梦, 侨胞情)이 바로 우리 해외 교민들 꿈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에서 중국문화를 전파하고 중·한 문화교류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중국동방가무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는 곽영 가수는 열정적인 목소리와 바이올린 연주로 '잠 못 이루는 밤', '붉은기 휘날리며' 곡을 노래해 우뢰와 같은 박수와 앵콜을 요청 받았다.
광주에서 처음 열린 이번 공연은 중국 유명 바리톤 가수 양훙지(楊洪基), 청년가수 궈롱(郭蓉), 몽골음악의 대부 부울 바야르, 중국 운남성 홍하하니족 이족자치주 가무단 등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무용단들이 대거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중국의 가곡, 전통악기, 무용, 경극 등 다양한 중국민족의 특색이 짙은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마옥춘 광주화교협회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부인 김덕희여사는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을 관람하며 "중한 양국간 우호와 협력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진정한 미래 동반자로 함께 성장 발전해 가자"고 말했다.
사해동춘은 2009년부터 매년 춘절 기간에 전세계 화교가 거주하고 있는 국가를 순회하며 화교를 위문하고 현지인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펼쳐지고 있는 공연이다.

지난 6년동안 43개 국가급 예술팀이 전세계 96개 국가와 홍콩, 마카오 등 184개 도시에서 총 288회의 공연을 가졌으며 지금까지의 관객수만 연인원 338만여명에 달한다.

사해동춘은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이 중앙민족가무단, 동방가무단 등 여러 유명 예술단체뿐 아니라 송주잉, 옌웨이원, 동원화, 인시우메이, 차이궈칭 등의 뛰어난 예술가를 모아 조직한 예술단의 이름이자 공연의 제목이다.
 

 

[광주화교협회,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 폭발적 인기!] 

윤장현 광주시장은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에 앞서 왕헌민 총영사 내외 및 내빈들과 담소를 나누며 “한국과 중국은 수 천년간 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공생해왔다.이런 과거를 바탕으로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깊이 사고해야 한다"며 “상호 교류를 통해 젊은이들이 소통하면서 미래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립국악단 단원은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에 참석해 우리 전통 국악으로 광주공연을 축하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왕헌민 총영사 내외, 박준영 전)전남도지사와 내빈들은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의 열정적인 공연에 함께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몽고족의 유명한 가수인 부런바야얼선생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우측) 도영미여사, 송옥섭 사무국장, 방영철 광주로펌대표변호사 법학박사는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을 관람하며 "중국의 평화발전과 건강하고 안정적인 중한관계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계단까지 꽉 찬 화교 및 광주시민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중국동방가무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는 곽영 가수는 열정적인 목소리와 바이올린 연주로 '잠 못 이루는 밤', '붉은기 휘날리며' 곡을 노래해 우뢰와 같은 박수와 앵콜을 요청 받았다.
화교 및 광주시민들은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의 열광적인 공연에 함께 손을 흔들며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중국의 고유명작 "서유기"의 주제곡을 불러 절찬을 받았던 국가1급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양홍기선생은 '장강은 동해로 흐르고', '내 나라, 나의 조국' 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은 감동적인 무대로 광주에 살고 있는 화교를 위문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왕헌민 총영사 내외,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부인 김덕희여사, 박준영 전)전남도지사, 부인 최수복여사, 마옥춘 광주화교협회 회장, 부인 도영미여사, 강욱광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국장, 정동은 광주국제관계자문대사,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중앙회 회장, 방영철 광주로펌대표변호사 법학박사, 송옥섭 사무국장, 양혜령(전) 광주광역시의원(양치과원장) 및 내빈들은 열정적으로 공연을 마친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단원들을 격려하며 기념촬영
왕헌민 총영사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큰 공을 세운 마옥춘 광주화교협회장과 김영민 광주중국학교이사에게 "민간 외교관으로서 중국의 평화발전과 건강하고 안정적인 중한관계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격려를 전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손화정 여사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윤장현 광주시장, 부인 손화정여사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움을 선사한 곽용가수를 격려한 후 기념촬영
손화정여사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움을 선사한 곽용가수를 격려한 후 기념촬영
윤장현 광주시장의 부인 손화정여사,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의 부인 김덕희여사는 중국의 고유명작 '서유기'의 주제곡을 불러 절찬을 받았던 국가1급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양홍기선생의 공연에 감사를 전하며 기념촬영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는 중국동방가무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는 곽용가수의 열정적인 공연에 감사를 전하며 기념촬영
윤장현 광주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왕헌민 총영사 내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마옥춘 광주화교협회 회장, 부인 도영미여사는 열정적으로 공연을 마친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 단원들을 격려한후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오랜 세월동안 역사와 문화를 서로 교류해 왔다. 이제 두 나라는 지금까지 쌓아온 협력의 기반 위에서 새로운 차원의 양국 관계를 열어 나가야 할것이다"며 기념촬영
‘문화중국 사해동춘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한 화교 및 광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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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2022-04-14 07:34:48
저기 곽용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여가수 얼마전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서 붉은기 펄펄을 불렀네요?

수완동조명숙 2015-03-09 15:40:34
박대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접관람하는것처럼 생생보도에 감동하고 잘보고갑니다
그중 박대표님과 부단장님이 함께한 사진이 덧보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