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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벽요양보호사 협의회, 이미용봉사로 이웃사랑전해
(사)새벽요양보호사 협의회, 이미용봉사로 이웃사랑전해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5.02.02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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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식 소연의원 원장의 마음 따뜻한 후원품이 큰 위로와 힘!

(사)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 사상미 회장은 백운2휴먼시아 경로당 어르신들께 매월 정기적인 이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백운1동 휴먼시아2단지 어르신들은 기증받은 구충제 들고 "홍경식 원장님 감사합니다. "며 "홍경식 원장님이 일러주신 건강예방법을 잘 지켜 건강한 노후를 보내겠다"고 말하며 기념촬영
이날 홍경식 소연의원 원장은 백운1동 휴먼시아 2단지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귤3박스, 간식, 구충제 등을 무료로 기증했다.

홍경식 원장은 구충제는 연 1회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매월 정기적으로 백운2휴먼시아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 새벽요양사 협의회 서상미 회장에게 어르신 겨울철 건강 예방법 및 꼭 알아야 할 건강 상식 등을 서면으로 작성해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상미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홍경식 원장님의 후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봉사하는 (사)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충제는 1년에 한 번씩은 복용해야 한다.
아래는 어르신 겨울철 건강 예방법 및 건강상식 전문이다.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예방은 매우 중요 하다.
간단한 겨울철 어르신 건강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쇠약한 어르신들은 조금의 온도 변화에도 뇌혈관이 수축되고 혈류가 떨어져 뇌졸중이 올 수 있다. 갑작스런 두통이나 구토, 어지럼증, 사물이 2개로 보이는 복지현상 ,손의 감각이 미미 하거나 무뎌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곧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특히, 평소 심장이 좋지 않거나 혈관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은 차가운 날씨에는 외출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독감은 기관지 과민성을 증가시켜 천식발작을 일으키고 폐렴으로 이어 질수 있다.
독감 ,폐렴 백신은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 주고 있으니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가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겨울철 실내를 적당한(섭씨20도)온도로 유지 시켜 저체온증 등 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외출시에는 꼭! 목도리, 모자 등을 착용하여 신체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백운2휴먼시아 경로당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건강생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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