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향한 끝없는 도전과 희망
광주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 제4대회장에 본양농협 이옥근 전무가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아름다운컨벤션 1충 별관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조영표 광주시의회의장을 대신하여 이정현 광주시의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이영순 광산구의회의장, 이후형 광주상공회의소 총무부장, 조애옥 광주전남여성경제인협회장, 배문자 초대회장, 이기자 고문 등 내외빈과 가족이 참석해서 축하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이란 직책이 저에게는 과분하지만, 한 방울, 한 줄기 빗물이 모여 커다란 시내를 만들고 강을 이루는 것처럼 회원들과 힘을 함께 하여 도도한 물결을 이루고 광대한 바다로 이끌고 갈 것이다”며 “지금까지는 회원 여러분의 힘이 광산구 여성경제인협의회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면, 이제부터는 그 초석위에 튼튼하게 우뚝 선 기둥을 세울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재직공로패수여, 장학금 및 우수공무원시상, 만찬 및 친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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