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안산,일본 오사카, 동경 등
[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 1980년 오월의 상처와 치유, 희망을 이야기하는 2014애꾸눈 광대가 지난9일 오후 광주상설공연의 막을 내렸다.
다음 공연은 오는 11월 27일~29일 까지 대구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0일 안산공연, 2015년 1월 일본 오사까와 동경에 이르는 순회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애꾸눈 광대 이지현씨는 “끈임없이 국민들의 성원에 있었기 때문에 오늘까지 48회의 공연이 계속되어왔다."며 "오월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켜서, 국민앞에 보다더 다가가는 오월, 함께하는 광주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서울대학로에서의 장기공연을 기획하고 있고, 학교와 직장을 찾는 순회공연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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