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에서 내고장찾는 귀성객위해 봉사활동 펼쳐.
광주광산구새마을회(회장 김석기)에서는 중추절을 맞어 고향을찿는 귀성객을위해 송정역에서 음료봉사및 교통계도활동을 펼쳤다.
광산구 각동 협의회.부녀회장 38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2일간)고향을찿는 귀성객에게 차와 음료수를 제공하였으며, 동 협의회장들은 교통이 복잡한 송정역앞에서 교통계도 활동을 펼쳤다.
광주 광산구 송정2동 고향을 찾아 수원에서 가족과함께 내려왔다는 김인수씨는 "각 가정에서 음식장만 하시리라 바쁠텐데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다," 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김동철 국회의원, 강박원 광주시의장, 박석원 광산구의장, 이정남시의원, 이준열, 김명수, 전양복, 박삼룡 광산구의원, 광주시새마을회 김상남 협의회장, 최정덕 부녀회장, 홍순민 사무처장, 신원장, 양동천부장이 격려차 방문하였다.
[사진으로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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