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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문화로 하나되요!”
“한국과 중국, 문화로 하나되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4.09.26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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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국학교,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문화중국, 명인>초청강연

광주중국학교(이사장 마옥춘/광주교민협회장, 광주중국문화원장)은 26일 오전 9시30분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문화중국, 명인>초청강연을 개최했다.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장, 전서용 산동성 중국 국무원 교무 판공실부주임, 위영년 제남시 군중예술관 주임(서예가), 왕소파 청도대학교 미술학원 원장, 왕립동 산동성 교무판공실임원은 작품기부식을 갖고 "한국과 중국이 문화로 하나되자"며 기념촬영
이날 행사에는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장, 전서용 산동성 중국 국무원 교무 판공실부주임, 위영년 제남시 군중예술관 주임(서예가), 왕소파 청도대학교 미술학원 원장, 왕립동 산동성 교무판공실임원, 왕영공 광주교민협회총무이사, 안두순 광주중국학교 한국교장, 서희남 금충초 전대점점장, 김수현, 김보경, 마혜수 광주중국학교 교무주임, 마혜기 행정실장, 혁동 행정사무장, 고산, 오밍밍, 황세하, 장경, 이환, 상려원, 양옥, 류링 교사 및 화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왕소파 청도대학교 미술학원 원장은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장에게 선물하며 "매화는 중국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꽃으로 중국 국가 성장과 더불어 자신을 발전시킨 꽃이다."며 "중국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며 매화 꽃 그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서용 산동성 중국 국무원 교무 판공실부주임, 위영년 제남시 군중예술관 주임(서예가), 왕소파 청도대학교 미술학원 원장 등 귀빈들께서 광주까지 와서 시민과 화교들에게 중국 문화를 전파해 주어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중국과 한국이 문화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서용 산동성 중국 국무원 교무 판공실부주임은 “중국의 문화를 한국에 전파하기 위해 중국 판공실에서 유명한 서예가와 화가분을 모시고 왔다”며 “극진한 접대로 함께 해 준 마옥춘 광주중국학교 이사장과 교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서로 왕래하며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이사장은 위영년 서예가의 작품 '금충초'를 소개하며 "금충초는 동충하초과로서 황금색 균사체를 갖고 있어 금충초라 한다. 금충초는 영양제 및 운동능력향상, 염증 억제도움, 피부미용, 혈액순환, 해독, 면역 등에 도움이 된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금충초 직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한 작품이다"고 말했다.
광주중국학교,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문화중국, 명인>초청강연에 참석한 서희남 금충초 전대점점장, 김수현, 김보경씨는 감사의 박수를 전했다.
이어 위영년 제남시 군중예술관 주임(서예가)는 현장에서 휘호를 쓰기를 시연했으며, 왕소파 청도대학교 미술학원 원장과 함게 작품 기부식을 가졌다.

초청강연에 참석한 김수연씨는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글이나 그림은 서로의 마음을 알수있는 좋은 수단이 되는 것 같다. 오늘 중국에서 귀한 분들이 오셔서 글을 써주시고, 글과 그림의 뜻을 알려주시니 조금이나마 중국과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앞으로 이러한 문화 교류가 더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중국학교,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문화중국, 명인>초청강연]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장은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문화중국, 명인>초청강연에 참석한 전서용 산동성 중국 국무원 교무 판공실부주임, 위영년 제남시 군중예술관 주임(서예가), 왕소파 청도대학교 미술학원 원장, 왕립동 산동성 교무판공실임원을 환영하며 "광주에서의 추억이 영원하며, 한국과 중국이 친구로써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자"고 환영사를 전했다.
전서용 산동성 중국 국무원 교무 판공실부주임은 “중국의 문화를 한국에 전파하기 위해 중국 판공실에서 유명한 서예가와 화가분을 모시고 왔다”며 “극진한 접대로 함께 해 준 마옥춘 광주중국학교 이사장과 교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서로 왕래하며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영년 서예가는 "중국문화를 한국에 많이 전파하라!"며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장에게 글을 기증했다.
위영년 서예가는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장이 특허낸 상품 '품회구(식품이나 물품이 돌아서 입으로 들어간다란 뜻)'를 정성껏 글로 써서 전달했다.
위영년 서예가가 현장에서 휘호를 쓰고 있다.
낙관을 찍고 있는 위영년 서예가
마혜수 광주중국학교 교무주임과 직원들은 "본국의 서예가와 화가께서 한국에 오셔서 그림과 서예로 용기를 주셨다."며 "우리는 '민간외교관이다'라는 생각으로 한국과 중국이 보다 가까운 친구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장, 전서용 산동성 중국 국무원 교무 판공실부주임, 위영년 제남시 군중예술관 주임(서예가), 왕소파 청도대학교 미술학원 원장, 왕립동 산동성 교무판공실임원, 왕영공 광주교민협회총무이사, 안두순 광주중국학교 한국교장, 마혜수 광주중국학교 교무주임, 마혜기 행정실장은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문화중국, 명인>초청강연을 마친 후 "중국과 한국, 문화로 하나되자"며 기념촬영
마옥춘 광주중국학교장, 전서용 산동성 중국 국무원 교무 판공실부주임, 위영년 제남시 군중예술관 주임(서예가), 왕소파 청도대학교 미술학원 원장, 왕립동 산동성 교무판공실임원, 서희남 금충초 전대점점장, 김수현, 김보경씨는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문화중국, 명인>초청강연을 마친 후 "중국과 한국, 문화로 하나되자"며 기념촬영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문화중국, 명인>초청강연에 참석한 내빈과 중국교민 및 지역주민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대인시장 동계천입구 노벨병원 앞)광주중국학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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