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 (사)틔움복지재단 부설 “키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7월 26일 광주시 북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나주시 중흥골드스파에서 진행된 여름 캠프에는 장애인가족 및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자,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가족 장기자랑’과 워터 락을 이용한 물놀이 팀으로 나누어 가족구성원특성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노종희 센터장은 “복지란 인격체각자가 각자의 영혼의 몫을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는 사회, 국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 ‘안정적인 가정생활 영위’ 더 나아가 ‘꿈을 갖는 삶’이 되도록 다양한 가족복지정보를 제공,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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