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광주' 공유, 상생은 광주 시정이 추구하는 중심가치가 될 것”
[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은 1일 ‘더불어 사는 광주’라는 모토를 내걸고 민선 6기 시장에 취임했다.
윤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 시정을 이끄는 철학으로 ‘더불어 사는 광주’를 제시한다”며 “사람의 생명, 사람의 가치, 사람에 대한 존중을 우선하는 행정을 추구하려고 한다. 전시성 토건이나 행사는 자제하고 광주 시민이 인간으로 태어난 의미와 보람을 실현할 수 있는 민생의 길에 행정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윤 시장은 “공유, 상생은 광주 시정이 추구하는 중심가치가 될 것이다. ‘더불어 사는 광주’의 가치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와도 함께 나눌 것이다.”며 “이를 위해 시정의 6대 목표를 참여하는 자치도시, 평등한 인권도시, 안전하고 푸른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넉넉한 경제도시, 꿈꾸는 문화도시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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