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기자회견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변화이뤘다!”고 밝혀
[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은 26일 오후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임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광역시는 민선5기 시정의 모든 가치를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7000여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온 결과,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성취와 약진을 이루면서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시장은 시는 '민주․인권․평화도시', '문화콘텐츠 허브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건설을 시정의 3대 축으로 삼고, ‘지금 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모든 시정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광주공동체의 ‘위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가능성을 찾은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민주․인권․평화도시로서의 자산과 가치가 세계 속에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늘 답답하기만 했던 경제적 풍요로움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문화와 환경, 복지, 여성, 시민소통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위상을 구축하여 이제 광주공동체는 도약과 상생의 새로운 기운을 맞이하였고, 주어진 여건 또한 조성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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