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6.4지방선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후보로 나선 장재성 후보는 16일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화정사거리 앞 송월타월 건물 3층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지역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치겠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 후보를 지지하는 구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장 후보는 개소식에서 “구민과 시민을 위해 흘려온 땀을 잊지 않고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면 10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호남의 대표 양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부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교통시설, 현대화 시설, 주차장 확보 등을 충실히 실천하겠다고.”말했다.
장 후보는 이어 “화정 1동 2지구 도심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구도심 주거환경을 개선을 통해 지역을 나갔던 주민들이 다시 돌아오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재성 후보는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뛰어난 전문성과 탁월한 능력으로 시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집행부를 견제하고 민생 현장 구석 구석을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애로와 고충들을 해소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등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선에 도전장을 내민 장재성 후보는 광주광역시장 표창, 서부경찰서장상, 전남대학교 총장상, 지방신문 최우수상(2008년), 지방의정봉사대상(2009년), 지방의정봉사대상(2010년), 서부경찰서 시민경찰 3기 회장(전)광주지검 서구 범죄예방위원회 이사, 등 광주시장애인수영연맹 3대회장, 제6대 서구의회 의장을 두루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