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 광산제4선거구(비아, 신창, 첨단 1‧2동)에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민종 현 광주광역시의원은 지난 11일(금) 첨단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소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을 발표했다. 김민종 예비후보는 “첨단과 신창은 완성된 도시로 타 신도시의 개발에 따라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챙기기에 역점을 두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비아, 첨단, 신창, 수완을 연계한 노인복지관 개설, 쌍암호수공원 명품공원 조성, 첨단의 과학영재특구 육성, 신창동 녹지공간 확보, 공영주차장 확보 등 거창한 공약이 아닌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섭,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경선후보를 비롯하여 정희곤, 윤봉근, 양형일, 고영을 교육감예비후보, 조호권 시의회 의장, 김영남, 김보현, 이은방, 홍인화, 김영우, 허문수, 조오섭, 손재홍의원 등 현역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창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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